끓이는 번거로운 방법말고
쉽게 만드는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참 간단해서 맘에 드네요.
소금과 식초 붓고
2~3일 지나 물엿을 붓고
5일 정도 그늘진 곳에서 숙성한 뒤
냉장 보관해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는요.
이웃님들 레시피 참고해서 담아봤어요.
몇년전부터 대유행 이였던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법
저도 소금으로만하는 전통방식 오이지담그는법으로만하다가
몇년전부터 이 방법으로하고 있어요
매년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부터 여름이 끝날무렵까지
우리집 효자반찬, 우리집밑반찬으로 매우 유용한
오이지담그기 도전 해보세요
냉장고에 넣기 전
하나 맛봤어요.
꼬들꼬들,, 식감좋은 오이지
얼른 무쳐서 밥하고 먹고 싶네요.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법 재료를 준비해주세여
오이지 25개
소금 2컵, 식초 1컵반, 물엿 2컵
오이지 상하지 않게 고운 소금으로 씻어 줍니다.
물기를 잘 말리고
소금과 식초를 준비하고~
오이를 다 넣고 소금과 식초를 한번에 부어도 좋고요
켜켜이 오이를 넣으면서
소금과 식초를 넣어도 좋아요.
하루 지난 오이지 모습
위아래 뒤적여 ~
요대로 바람 잘통하고 그늘진 베란다에 두고
하루 지나 위.아래 뒤적인 다음
또 하루 숙성시키고
2~3일 정도 노랗게 숙성이 되면
물엿 2컵을 부어줍니다.
오이~ 물엿~ 오이
또다시 4~5일 정도 그늘진 곳에서 숙성
노랗게 변해버린 오이지
물엿이 전부 물로 변해 버렸어요.
누름돌이나 그릇으로 오이지물에
푹 잠기도록 ~
쪼글해진 오이지 25개 들어갈 그릇을 찾아
다시 옮겨 놓기
꽉 들어 맞아 누르지 않아도 되네요.
오이지는 꼭 오이지 담그면서 나올 국물에
푹 잠기도록 보관해야 한다네요.
4~5일 지난 오이지
먹기전에 물에 담가 짠기를 좀 빼고
무쳐 먹음
입맛없는 여름 반찬으로
이만한 것도 없을 거에요.
좀 덜 꼬들거리는 것같아
국물은 조금 따라내고
물엿 1컵 붓고 다시 숙성시켜 봐야 겠어요.
물엿을 조금 줄여서 넣은 것이 아니없나봅니다.
물엿을 넣으면 수분이 좀더 빠져 나와
식감 좋은 오이지를 만들 수가 있답니다.
물엿 조금 더 추가하여 변한 모습으로
물없이 오이지만들기,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법
오이는 연한고 길쭉길쭉한 백오이로 준비하시고,
오이는 재배시 시금치,깻잎처럼 농약을 많이 쓰는 채소라서
꼭 잘 세척 후 사용해고 먹어야 할데 옛날 어르신들은 그냥 굵은소금으로 벅벅 문질러 씻으시지만
(오이를 아작아작 먹기위해선 소금으로 벅벅씻는게 좋지않습니다)
저는 베이킹소다내지는 베이킹소다 식초로 잠시 놔뒀다가 벅벅 씻어 세척해 줘요.
꼭 요래 체반에 물기를 빼주시고요
물기를 빼 준 이후에도 저는 혹시 모를 골마지끼는걸 방지하기위해
오이 하나하나를 마른 키친타올로 정성들여 닦아 물기를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오이를 김장비닐봉지를 2개 겹치거나 일회용 지퍼백 내지는
저와 같이 아예 오이지를 담을 통에 차곡차곡 넣은 후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법 비율인
소금 1 설탕 2 식초 2 비율과 소주 1병을 부어줘요.
즉!!
{ 오이 50개(반접)기준 }
천일염소금 2컵과 1/4컵추가, 설탕 4컵반, 식초 4컵반(종이컵기준)
그리고 비법재료인 소주 1병을 부어줘요..
저는 싱겁게 담그지만, 보통사람기준으로 설명드려야해서,
인터넷에 하도 물없이 오이지담그는 비율이
너무 다양한이어서 저는 만물상오이지담그는법 기준으로 적었고요,
쉽게 오이지담그는 비율을 이것대로 설명하자면
소금 레시피양, 설탕은 소금의 2배, 식초는 설탕과 동량, 소주 1병 이랍니다.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법 비율이라 반접 50개준이니
반 정도 하실거면 비율기준을 다 반으로 잡으시면 되고용...
비닐봉지에 담으신 분들은 하루에 한번씩 위아래로
소금설탕식초물이 섞이도록 뒤집어 주시공,,,
*처음에 소금,설탕,식초,소주 물이 녹아있지 않아도 되어요.
기온이 높고 절여지는동안 오이의 수분으로 저절로 녹기때문에 신경쓰지마세요*
저처럼 통에 담으신분들은 하루에 한번씩 내지는 자고일어나자마자 아침에
위와 아래를 오이를 뒤집어 절임물이 골고루 가도록 해주세요..
하루만 지나도 오이에서 나온 절임물과 합쳐져 흥건해지면서
신경안써도 오이가 스스로 알아서 잘 절여진답니다.
☆☆☆☆☆☆
오이 위에 무거운 돌이나 빈페트병에 물을 담아 무거운것으로 눌러주는게 좋아욤
숙성이 될수록 요래 더 노리끼리 쭈글쭈글 해지면서
더욱 더 쪼그라들어 자리차지를 덜하게 되지요...
오이지숙성기간인 10일정도 절인 후 바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절여진상태에 따라 1주일지나 먹어도되고, 나온 물은 미련없이 버려요 *
잘 절여진 오이, 오이지는 나박나박하게 잘라
짜게 드시는분들은 그대로, 저처럼 간간하게 드시는 분들은 찬물에 조금 담갔다가
물기를 짜서 요리에 응용하시거나 섭취하시면 되고요..
요리팁
*한번에 먹을만큼씩만 대여섯개씩 지퍼백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면
먹을 때 편하며, 물엿이나 올리고당에 버무려놓으면 싱겁게 오이지가 담가졌어도
골마지가 끼지않고 꼬독한 오이지가 돼요 *
냉국 스타일로,, 시원 하게
냉장고에 넣어둔 육수나 그냥 맹물에도
짠기를 뺀 오이지만 잘라넣고 청양고추 송송썰어 먹어도 오이냉국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요
(육수는 멸치 다시마 정도 미리 끓여서 냉장고에 식힘)
밥반찬으로 그냥 참기름 깨소금으로만 무쳐도
아이들도 먹을수 있는 훌륭한 밑반찬 되고요..
소금,식초,설탕,소주 만으로 담그는 간단한 오이지.
물없이 오이지만들기,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법
(개그인데요! 물없어 오이지
맞춤법틀렸다고 못견뎌하지마세요)
오이지활용요리, 오이지 활용요리, 오이지활용반찬
늘 해오던 소금물 오이지는 골마지가 낄까,,
행여나 오이가 무를까 걱정시러워서
음청나게 짜게 담갔는데 요렇게 물없이 오이지를 담그니 세상 편하고 좋은
요 오이지를 착착 썰어서 오이지자체로는 너무 짜니
찬물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오이지의 짠기를 빼 준 후
면보주머니나 것도 없으면 그냥 두손을 꽈악
물기를 짜주고 오이지무침으로 오이지무침양념인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다진파 1/2작은술, 매실청 1큰술
깨소금이나 통깨 1큰술, 참기름이나 들기름 1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맛있는 오이지 무침이 완성되어요.
(오이지 양념은 맵고 단 개인 입맛취향에 따라 - 조절),
사진추가나 오이지무침 포스팅예정
꼬들꼬들 한 오이지무침, 오늘반찬,
여름 만능반찬, 오늘 밑반찬으로 어떠실까요 ?
요리 꿀팁
중국식 오이무침, , 중국식오이무침이 여기 양념에
고추기름(저의 비법)과 생강즙이나 생강가루 약간,
식초 1큰술을 더 가감해서 무치면
중국식반찬 마라황과 (쨔샤이)가 쉽게 완성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