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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 찜 시간 너무좋아해여

by others522 2024. 3. 19.

평소 해산물이나 생선은 나가서 사먹는

편이지만 요즘 시국에는 아이들과의 외식도

편하질 않으니 마트에서 사다가 해먹게

되네요 ㅎㅎ 세상 귀찮지만 막둥이가 좋아하니

싱싱하다 싶으면 사 와서 간단하게

랍스터 요리 해준답니다

보통은 랍스터 버터구이 정도 해주지만

어제는 간단하게 쪄줬어요 ㅎㅎ

이것도 저것도 귀찮을 때는 이렇게 쪄주기만

해도 아이들은 좋아하거든요 ㅋㅋ

비린내가 은근 나기 때문에 랍스터 찌는법

비린내 잡는 꿀팁과 랍스터 손질까지

오늘은 기본적인 것만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진짜 쉽기 때문에 설명할 거리도

없을 정도예요 ㅋㅋ

랍스터 찌는법 재료

맥주

랍스터

먼저 랍스터 손질 부터 해볼게요

살아 있는 걸로 사 왔더니 막둥이가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한참을 교감하면서

잘 놀았죠 불쌍하다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태어난 걸 어쩌겠어요 ..;;

세척은 흐르는 물에서 솔로 구석구석

비벼서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특히 입 부분을 깨끗하게 박박 씻어 주세요

쓴맛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집게발 밴드는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되면

안전하게 제거해 주시고요

여러 번 깨끗하게 골고루 솔질해서

씻어낸 모습이에요 깔끔하죠 ~

이제 본격적으로 랍스타 찜 시간 꿀팁

알려 드릴게요

 

우선 넉넉한 찜기를 준비합니다

랍스터 요리의 기본이 되는 비린내 없이

찌는법 ~ 맥주와 물만 있으면 되는데요

물과 맥주는 3:1 비율로 넣어 끓여 주면

비린내 순삭이랍니다

찜기 위에 올릴 땐 이렇게 바로 올리면

안돼요 육즙이 다 쏟아져내려서

맛이 없어요

징그러워도 배를 하늘 보도록

랍스터를 눕혀 주세요

그래야 육즙이 가득한 게 맛있게

쪄진답니다

이렇게 랍스타 만세 부르게 눕혀 놓고요

이제 맥주 물을 팔팔 끓이면서

뚜껑을 닫고 10분 ~15분 정도

삶아주면 완성이거든요

중간에 뚜껑은 열어볼 필요도 없어요

알아서 잘 익으니까요 ㅎ

 

10분 후 뚜껑을 여니까 이렇게 색이

곱고 예쁘게 변했어요

맛있는 냄새도 폴폴 나고요

익으면서 랍스터 꼬리는 동그랗게 말려져

올라가는데요 이렇게 한번 올라간

랍스터 꼬리는 좀처럼 펴질 줄 모르죠 ~

접시에 예쁘게 올리고 싶어도

동그랗게 말려 올라간 꼬리가 눈에

가시에요 ㅋㅋ

이럴 때 꿀팁은 랍스터 꼬리에 젓가락

하나 꼽는 거랍니다

이렇게 꼬리 바로 밑으로 찔러 넣으면

동그랗게 말고 있던 꼬리가 일자로

곧게 펴져요 ㅎㅎ

이렇게 곧게 꼬리를 펴니 훨씬 보기가 좋죠 ~

랍스터의 굽은 꼬리가 싫은 분들은 저처럼

젓가락 하나 꼽아서 펴보세요 ㅎㅎ

색이 예쁘고 비주얼이 좋아서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드실 때는 젓가락을 빼고 드시면 되고요 ㅎㅎ

살집도 은근 실하네요 ~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감칠맛이 진하게

초간단 랍스터 요리 완성 ㅋㅋㅋㅋ

이제 집게발부터 살을 발라서 냠냠 ~

생각보다 집게발 속에 살집이

튼실했어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게

두 아들 입에 쏙쏙 넣어주면

행복도 두 배네요 ㅎㅎ

수조에서 유난히 팔팔하게

돌아다니는 랍스타 찜 시간 를 보면 사 오고 싶잖아요

별다른 요리 솜씨가 없어도 이렇게 쪄주기만 해도

아이들은 좋아하니까요 오늘 소개해 드린

랍스터 찌는법 참고하셔서 간단한

랍스터 요리 즐겨 보세요

해산물 좋아하세요?

저랑 신랑은 해산물을 워낙에 좋아하여 

간혹 한번씩 수산시장에 가서 사와서 먹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요즘은 시장가는것도 조심스러워 자주 못먹었습니다.

그래서 늘 먹는 것만 먹었더니 살짝 지겨움  

뭔가 이벤트처럼 특별한 게 먹고 싶었는데 

너무나 반갑게도 수산물을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

 

랍스타 찜 시간



기존에는 도매몰만 운영중이었는데 

지난 2월 1일 소매몰을 오픈하면서 

지금 2월 한달동안 도매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득템할 수 있는 시기라는 건데요.


그래서 평상시에 먹고 싶어도 자주 못 먹었던 

랍스타를 데려왔지요  

거기에 버.터.와 치즈를 더한 랍스터 버터구이 만들었더니 

이건 뭐 특식으로 굿굿!

비주얼 또한 엄청나죠?


취급주의라는 스티커가 붙여진 아이스박스 도착 

기다리던 바이킹마켓에서 온 택배에요.


수산물 도매 소매를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 바이킹마켓 

랍스터 뿐만 아니라 킹크랩, 새우, 연어, 대게, 캐비어 등을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습니다.

신규회원에게는 100원부터 1000원까지 

인기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있고 

첫구매를 완료하게되면 배송비 쿠폰을 지급하고 있는 등 

여러가지 등급별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바이킹마켓 추천 상품 랍스타 

아이스팩과 함께 냉동상태 그대로 도착을 했습니다.


실하다 실해 

얼마만에 맛보는건지..^^

맛있는거 먹을때가 제일 기분 좋잖아요 

캐나다에서 직접 수입을 한다고 하는데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대요.


자숙랍스터는 초저온으로 급속 질소냉동 방식으로 

신선하면서 식감을 최고로 유지한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거 아니겠냐며  


랍.스.터.와 함께 새우도 받아보았습니다.


어획을 하면서 동시에 급냉을 해 

방부제와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자연산 홍새우고요.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여 새우요리 하게되면 진짜 맛있겠다 싶더라고요.


랍.스.터.는 냉장고에 넣어 자연해동 해주는게 좋습니다.

맛있게 랍스터 버터구이 하여 먹을겁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ㅎㅎㅎㅎ


먼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해야죠.

한 번 읽어보고 따라서 해보는 걸 추천해요^^


물에 한 번 씻고 해동 된 차가운 상태로 

그냥 즐겨보는 걸 바이킹마켓에서는 추천한다고 하는데 

전 아직 못하겠더라고요.

이건 다음에 도전해보는걸로 ^^;;;;


그나저나 크기가 엄청나죠?


배가 하늘을 보게 뒤집어서 삶아주어야 

내장이 흐르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랍스터 찌는법 과 다르게 

끓는물에 넣어 삶는법 으로 즐겨야 더 맛있다고 해요.

찌게 되면 육즙이 흘러나와서 수분감이 없어진다고 하니 

지금부터는 랍스타 찌는법 아닌 삶는법 으로 알고 계시면 더 좋겠어요.

해동을 했으면 2분 안했으면 6분이면 된다고 합니다.

이미 한번 익힌거므로 데운다 생각하게되면 돼요.


삶은 랍.스.터.를 한 번 즐겨볼까요?


살이 통통 

집게다리는 그냥 즐겼는데 

아...달콤 짭쪼롬함!

그래..이맛이지^^


이번엔 랍스터 버터구이 해보겠습니다.

마늘과 버터, 꿀, 파슬리가루 넣어 잘 녹이고 섞어줘요.


배를 가른 랍스타인데 알이 꽉 차 있네요.

맛이 없을수가 없다며 


골고루 버터마늘소스를 발라주세요.

냄새만 맡아도 벌써 먹음직 


여기에 치즈를 듬뿍 올려줘요.

워낙 치즈를 좋아하여 정말 많이 올렸어요 ㅋㅋ


이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 6분정도 구워줬어요.

만약 이렇게 다시 한 번 조리를 하여 드실 경우에는 

삶을 때 시간을 조금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살이 뻑뻑해질 수 있거든요.

 

랍스타 찜 시간



랍스터 버터구이

땡 하기 전 미리 열어봤는데 

와...너무 맛있게 잘 익고 있습니다?


드디어 시간이 다 되고 꺼내봤습니다.

맥주도 한 잔 따르고 맛있게 먹을 시간인데요.^^


랍스타 버터구이 

집에서 이렇게 근사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니..

그저 행복해요.


살만 쏙 

알이 같이 나와서 입안에서 톡톡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다음엔 새우닷